이 세상은 참으로 어떻게보면 대단히 지독한지도 모른다.
피튀기는 경쟁은 무자비하고 잔인하며 잔혹하기까지 하다.
이 경쟁에서 밀려나는 순간.. 설자리를 잃게되어 암울한 미래속에 가둬질지도 모르는 처참한 환경속에서 우리는 살고있는지도 모른다.
그렇다..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어떻게보면 그리 축복할수만은 없는.. 축하해줄 수 만은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다.
하물며 그 경쟁을 뚫고 겨우 살아남더라도..
인간이라는 보잘것 없는 존재를 위협하는 것들은 셀레야 셀 수 없을만큼이나 많고도 많다.
결국 광한할 우주는 인간의 생존의 편이 아닌.. 어쩌면 인간의 생존과 번영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그저 제 스스로 해야할 일을 찾아 끈임없이 변화하는지도 모른다.
그속에서 아직도 살아있고 존재하고 있는 것이 어쩌면 기적인지도 모를 일이지만..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이상..
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여야 하며..
생명, 그 본위의 임수를 완수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보아야 한다.
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수준을 넘어..
지독하고 독하게 생에 대해, 삶에 대해 집착을 하고 삶을 추구하다보면 결국엔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?
나는 왜 존재하는가..
왜 살아가는가..
내 삶의 목적과 이유,
그 본질은 무엇인가..
에 대한 해답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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